初期武士団の形成と争い
초기 무사단의 형성과 분쟁
平安時代後期には、地方で勃興する武士勢力による小規模な争いが見られた。またそこに、白河上皇に始まる院政を背景とした国司支配が絡まり、複雑な模様を呈した。
헤이안 시대 후기에는 지방에서 발흥한 무사 세력에 의한 소규모의 분쟁이 있었다. 여기에 시라카와 상황(白河上皇)이 일으킨 인세이(院政[1])를 배경으로 한 국사(国司)의 지배가 얽혀져, 복잡한 양상을 보였다.
肥後に限らず九州では、鎮西総追捕使を称した源為朝(鎮西八郎為朝)が乱暴を重ねたという記述を『保元物語』に見ることができ、各所に伝承が残っている。下益城郡(現 熊本市南区)富合町にある木原山は別名を雁回山というが、これは同山に砦を置いた鎮西八郎の弓の腕前を恐れ雁がこの山を避けて飛んだという逸話を由来としている。しかし『高野山文書』にある久安2年(1146年)の訴状によると、当地で反体制の騒乱を起こしたのは地方武士・木原広実であったとされ、源為朝がこの山に篭った証拠は無い。この訴状には他にも、現在の上益城郡甲佐町に拠した菊池氏系の田口経延・行季親子が国衙を襲撃した事件を載せているが、この舞台となった山手村にも鎮西八郎が武威を示すため白い旗を立てたという伝説があり、現在では白旗という地名になっている。このように、九州一円に残る鎮西八郎伝説は、当時多くの地方武士勢力が局地的争乱を起こし、これらが源為朝の所業に集約され残されたと考えられている。
히고 뿐만 아니라 큐슈에서는, 친제이 총추포사(鎮西[2]総追捕使)를 칭한 미나모토노 타메토모(源為朝, 또는 친제이하치로 타메토모(鎮西八郎為朝))가 난동을 되풀이했다는 기술을 《호겐 이야기》(保元物語)에서 볼 수 있으며, 각지에 그 전승이 남아 있다.
시모마시키 군(현 쿠마모토 시 남구) 토미아이 정(富合町)에 있는 키하라산(木原山)은 일명 간카이산(雁回山)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이 산에 요새를 둔 친제이하치로의 활솜씨를 두려워해 기러기(雁[간])들이 이 산을 피해 날아갔다는 일화에서 유래했다. 하지만 《고야산 문서》에 있는 큐안(久安) 2년(1146년)의 소장에 따르면, 현지에서 반체제의 소란을 일으킨 것은 지방 무사인 키하라 히로자네(木原広実)였다고도 하며, 미나모토노 타메토모가 이 산에 틀어박혀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
이 소장에는 이외에도 현재의 카미마시키 군 코사 정에 근거를 둔 키쿠치씨 계열의 타구치 쯔네노부(田口経延), 유키스에(行季) 부자가 관아인 국아(国衙)를 습격한 사건을 전하고 있다. 이 무대가 된 야마테 촌(山手村)에도 친제이하치로가 무위를 나타내기 위해 하얀 깃발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어, 현재는 시라하타(白旗, 하얀 깃발)라는 지명이 됐다.
이처럼 큐슈 일원에 남은 친제이 하치로 전설을 통해, 당시 많은 지방 무사 세력이 국지적 쟁란을 일으켰으며, 이것이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활동으로 집약되어 남겨진 것으로 생각된다.
사진출처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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