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TSMC2

쿠마모토 TSMC 제1공장에서 반도체 생산 본격 시작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TSMC(대만적체전로제조)는 27일, 쿠마모토현 키쿠요 정(菊陽町)의 쿠마모토 제1공장에서 당초 계획대로 12월부터 제품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TSMC의 일본 내 최초 거점인 쿠마모토 제1공장에서는 회로선 폭 12~28나노미터(나노는 10억분의 1)의 연산용 로직 반도체를 생산합니다. 월간 생산 능력은 300밀리의 실리콘웨이퍼로 환산하면 5만 5천 장입니다. 스마트폰 등의 카메라에 사용하는 화상 센서 및 자동차용 제품으로서, 쿠마모토 공장의 운영 자회사 JASM에 출자한 소니 그룹과 자동차 부품 대기업인 덴소(Denso)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TSMC는 지난 2021년 11월, 키쿠요 정에 반도체 생산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당초 TSMC는 20.. 2024. 12. 29.
TSMC 쿠마모토 공장 부근에 도로 신설 (쿠마니치신문 230613) 카바시마 이쿠오 지사(蒲島郁夫)는 6월 12일, 쿠마모토 현의회 일반 질문회에서 세계적 반도체 제조회사 TSMC(타이완 적체전로제조)의 키쿠요 정(菊陽町) 진출로 인한 교통 정체 대책을 밝혔다. 신공장 부근에 국가 차원의 정비 공사를 진행중인 중부 큐슈 횡단도로(中九州横断道路)에 인터체인지(IC) 설치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인터체인지와 신공장 일대를 연결하는 도로 신설도 검토할 예정이다. ​TSMC의 신공장 부근에는 반도체 기업이 모여있는 '세미콘 테크노파크'(키쿠요 정, 코시 시(合志市))도 있기에, 아침・저녁 통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정체가 만성화하고 있다. TSMC 이외에도 소니 그룹이 코시 시에서 공장 건설을 위한 용지 취득을 계획하고 있다. 관련 기업들의 추가적인 진출도 예상되는 가운.. 2023. 8. 18.
반응형